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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다

작성일
2014-09-30
조회수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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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계의 명문, 대림대 자동차과

 

대림대학교 자동차과의 명성은 입학 경쟁률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과는 전 학년을 아울러 330명, 정원 외 학생까지 포함하면 400여 명 정도이며, 신입생이 1년에 160여 명에 이른다. 바로 이 ‘160+’란 숫자 속에 함께하고픈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할 만큼 자동차과는 인기가 높다. 간단히 말하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낮을 때는 20대 1, 높을 때는 30~40대 1로 전국 자동차과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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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 김필수 교수는 자동차과의 경쟁력으로 실무형인재양성을 강조한다. 사실 취업률만으로 전국의 대학 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대림대는, 자동차과뿐 아니라 모든 학과의 학생이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로 교육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자동차는 체계적이며 현장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균 80%에 이르는 취업률을 자랑한다. 물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학생들 역시 더 많은 학습을 위해 취업을 미뤘을 뿐, 일자리가 없거나 취업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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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대 자동차과의 경쟁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전문기술교육 이전에 기초적인 교육부터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 나아가, 인성과 창의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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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과는 8개 정도의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산차와 수입차 60여 대를 실습할 수 있다. 언제든 실습실을 둘러보면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실무를 익히고자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김 교수는 강의 시간이 아니라도 그런 학생들을 볼 때면 앞장서서 문제점을 짚어주고,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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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가 강조하듯 대림대 자동차는 산학연계를 통한 실무교육 및 취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 예로, 마지막 학기 방학 때는 현장 실습을 통해 의무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학생들은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해서 현장실습 통해 자기 적성을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기업도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회사와 잘 맞는지 검토할 수 있다. 물론 실습 후 졸업을 하면 특별채용이 이뤄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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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실무교육이란 취업 후 빠른 적응을 위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즉, 많은 지식과 숙달된 기술 이전에 학교와는 다른 현장의 환경을 몸으로 익혀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림대 자동차과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습과 현장실무를 배워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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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동차 시장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나아가, 향후 더욱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자동차산업의 필요 인력은 수리와 보수, 서비스를 넘어 마케팅과 일반 사무를 비롯해 전문 라이터와 디자이너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인력을 필요로 한다. 결국 산업체 맞춤형 교육이란 어떤 분야이든 이를 당당하게 수행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다. 이를 대변하듯 금녀의 구역이던 자동차과에도 여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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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림대 김필수 교수는 자동차과의 역사만이 아닌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유명인사다. 간략히 소개하면 김 교수는 3,000편이 넘는 칼럼 집필 및 150여 편의 논문 발표와 약 27권에 이르는 저서 출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방송활동도 겸하고 있다. 또한 연간 10여 회에 가까운 세미나, 포럼 등의 주관 및 주제발표를 하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과 전기차 등 5개의 사단법인 대표도 맡고 있다. 이밖에 다수의 정부 관련 자문위원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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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정으로 강의에만 전념할 수 없는 김 교수는 학생들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인터뷰 중에도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을 거절하지 못할 만큼 제자 사랑이 남다른 그를 알기에,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존경의 대상이자 인생의 멘토로 손꼽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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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당장의 취업이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자동차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제 김 교수의 강의 주제는 언제나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들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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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우수한 시스템, 제자의 성공을 기뻐하며 보람을 찾는 김필수 교수, 그리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끊임없는 열정을 과시하는 학생들까지. 이것이 바로 대림대학교 자동차과가 명문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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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김필수 교수. 그의 바람처럼, 전문인으로 거듭난 학생들의 희망찬 발걸음이 대한민국을 부동의 세계 최고 자동차 강국으로 우뚝 세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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