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2015 대학민국 전문대학 EXPO <UCC 공모전> 대상

작성일
2015-11-09
조회수
1,527

1.PNG

 

 

현장 중심의
전문실습교육,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되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계속되던 8월의 첫날, 코엑스를 중심으로 삼성동 일대는 불볕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가 열렸기 때문이다. 특히 신선한 볼거리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 <UCC 공모전>은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갈채를 쓸어 모으며 열기를 더했다.

 

“대상 소식을 접할 때에도, 수상하는 순간에도 기쁨보다는 덤덤한 기분이었습니다.(수상에 대한) 기대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대상을 받게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작업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려 노력했을 뿐인데, 도움을 주신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광고창작과 친구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큰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다며 김성연 학생이 들려준 수상 소감이다. 간략한 소감 속에 드러나듯 실제 그들이 추구하는 영상은 ‘재미’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잡고 있다. 이번 UCC 작업 외에도 29초 영화제를 비롯해 광고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던 그들의 모든 작업물이 이를 대변한다. 그래서 더욱 대상이란 값진 성과를 얻은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을 줄인다. 사실 이들에게 수상이란 꿈을 이뤄가는 신나는 여정 중에서 만나는 소소한 선물에 불과한 듯했다.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촬영과 편집을 하며 느끼는 즐거움, 이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쁨이면 충분했던 것이다.

 

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태오 학생은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더 높은 꿈을 이뤄가는 배경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만의 특별한 교육환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과는 생각의 틀이 없는,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창작의 여건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학생 때 할 수 있는 작품들, 이를 테면 심의에 다소 어긋나더라도 파격적이며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마음껏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죠”라고 강조한다.

 

덧붙여,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는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무 그대로의 작업환경을 통해 현장 전문가의 숨결을 자연스럽게 교육·습득하고 있다.

 

 

 

2.PNG


 

 “영상 관련 창업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학업 분위기는 이들 삼인방의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주차장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길가 잔디밭을 각종 영상의 메인 무대로 만들어내는 그들,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 유연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그들, 세 친구들은 이미 UCC공모전 대상을 넘어 미래의 새로운 영상을 주도할 인물들로 부족함이 없다.

 

“실제 현장에서의 작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 당장 실무를 접한다해도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라며 입을 땐 김민철 학생은, 이어서 “졸업 후 영상 관련 사업(창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광고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이며 파격적인 영상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틀을 깬 자유로운 발상, 신선한 아이디어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 나아가 꿈을 향한 넘치는 자신감을 보유한 그들. 물론 사회에 발을 디디며 겪어내야 할 수많은 어려움은 숙제처럼 남아있다. 하지만 프로 못지않은 기술력을 지닌 그들이기에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해본다. 더불어 대상 수상에 대한 아낌없는 축하를 전한다

 

 

3.PNG

 

 

 

하단 컨텐츠 영역

맞춤정보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의 소리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