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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 제주, 상큼하게 디자인하다

작성일
2016-04-11
조회수
1,063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219일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LINC-ABC+사업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융복합교육(FTE프로그램, 융복합형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직업인성교육)과 창조경제 등 다양한 성과가 소개 되었다. 특히 교내를 벗어나 도내 최대규모의 MICE행사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직접 참가한 캡스톤디자인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선보인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주관광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국내의 대표적인 MICE행사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제주관광대학교의 2015년 캡스톤디자인 주제는 감귤과 제주였다. 2015년 제주관광대학교의 캡스톤디자인에는 관광경영과, 호텔경영과, 카지노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관광호텔조리계열,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관광중국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영어과, 디자인경영과 등 10개 학과, 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10개 학과가 전공별로 준비한 것을 박람회 부스에서 전시 및 시연하였으며, 119일에는 10개 학과의 성과물을 발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빛내다

학생들은 제주를 형상화한 마지팬 공예, 슈가크레프트를 이용한 감귤 3단 케이크, 감귤 와플과 감귤 시럽 등을 선보였다. 특히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감귤을 이용한 시식코너 운영이란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받은 학생들은 제주산 감귤주스와 과육과 껍질을 이용한 감귤 와플’, 또한 감귤 시럽'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성규 총장은 이번 행사는 교내를 벗어나 국내 최고수준의 MICE행사장에서 직접 시연한 최초의 캡스톤디자인행사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으로 다져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능력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향후 Post LINC사업에서도 관광융복합 및 실무중심교육, 제주산업체와 융합되는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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