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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 2016

작성일
2016-09-30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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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찾아온 전문대학 엑스포

 

초가을의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박람회 첫날. 즐거운 얼굴로 박람회장을 누비는 중고등학생들로 북적인 김대중컨벤션 센터 제1전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흥미가 고조됐다. 그동안 수도권에편중되었던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의 첫 분산개최가 시작된 것이다. 지역 학생들에게도 엑스포참가 기회가 수월하게 주어져 행사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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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광주도시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직업 체험뿐 아니라, 각 전문대학의 입시전형 안내와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청소년들이전문가의 꿈을 찾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되어주었다. 특히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기회로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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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호남권엑스포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유재원 EXPO 총괄위원장,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송기석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김옥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후식 광주일보 편집국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등과 호남권 대학 총장들이 참여했다.‘전문대학 유턴’, ‘수업연한 다양화’에 관한 전문대학 브랜드 웹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이기우회장의 개회사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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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회장은 “지난 서울 엑스포 행사에 이어 전국 릴레이 행사로 준비된 이번 호남권 엑스포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대학 구성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들은 전국적 행사로 발돋움을 시작한 엑스포 개최를 축하하며, 다양한 정보를 통해 꿈을 찾는 과정을 실현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축사와 함께 호남권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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