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포털

본교의 배주현 학생이 지난 7월 14~15일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가 개최한 2016 포스텍 청년비전캠프에서 ‘행복 한국사회로 가기위한 대학(원)생 에세이·UCC 공모전’ UCC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Are you happy?’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UCC는 여러 문제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인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배주현 학생은 “큰 상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고 기뻤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0일 우리 대학은 시흥시·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도서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 체결로 중앙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의 자료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열람실 및 멀티미디어실 등의 시설도 이용 가능하게 됐다. 우리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은 시흥시 중앙도서관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대차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대출·열람할 수 있다. 본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스마트허브 독서문화기반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독서열기 가득한 캠퍼스와 산업단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경복레오클럽, 경은학교와 ‘사랑으로 하나되는2박 3일 캠프’ 하계봉사 펼쳐

본교 경복레오클럽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양주캠퍼스에서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경은학교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2박 3일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김영수 경복레오클럽 지도교수와 직원 및 학생 20명이 참여해 경은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수목원 산책과 특강, 나는 셰프다, 소원나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지도교수는 “2박 3일 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삶을 체험하고 새로운 리더십의 자질함양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 뮤지컬과가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에서 창작뮤지컬 ‘시대가 저버린 이름 약용’으로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뮤지컬과는 2학년 양희찬, 이지선, 김현수, 김동식, 김수진, 김준석, 박소현 학생 등 22명이 배우로 출연해 새로운 시도와 창작을 통해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뮤지컬과 15학번 유은수 학생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연습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밀양연극촌에서 공연하면서 참된 연극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여서 기쁘다” 라고 말했다.

● 2016년 여름학기 국제어학센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본교 국제어학센터는 지난 7월25일 교내 해운관 제4강당에서 2016년 여름학기 국제어학센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축사에서 홍종순 총장은 “2016년 3월 21일 첫 4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시작하여 베트남 학생 10명, 몽골학생 4명 총 12명의 학생이 입학했고 본 여름학기에는 베트남 9명, 말리 4명, 중국 3명 총 1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라며 “외국인 학생들이 국제어학센터에서 한국말을 열심히 배워 우리대학에 입학하고 전문지식을 넓혀 본국의 전문리더로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2기 출범식이 지난 8월 19일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업을 계속 진행 중인 71개 전문대학과 우리 대학을 비롯한 12개 신규 참여 대학 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참여 대학에 대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동판 수여식이 열렸다. 본교 홍종순 총장은 “내실있고 차별화된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NCS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산업현장에서 인정받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핵심 전문 인력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리모델링협회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 개최

본교는 7월 25일 교내 밀레니엄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본교 산학협협력단 손은종 단장과 건축과 학과장 윤주호 교수, 조현미 교수, 백천용 교수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차정윤 부회장, 이동훈 정책법규위원장, 김정인 교육연수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리모델링 산업에 대해 본교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의 경인지역 리모델링사업관리사(RMP)자격 등의 교육연수 거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협약이다.

우리 대학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학군제휴 부대 조리병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리병의 안전 관리 능력 및 식품 위생관리 능력향상, 조리기술 능력향상, 군 장병들에게 맞는 매뉴 개발 능력 향상 등 군 장병들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수업내용은 위생교육, 학식, 퓨전요리 등 요리교육을 실시했으며 호텔외식조리과 김형렬 교수와 이종필 교수가 진행했다.

● 바이코가쿠인대학 에어라인 하계연수 실시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본교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바이코가쿠인대학 재학생들이 본교 하계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승무원 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항공관광과 주관으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단기연수에 참가한 후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진로를 변경해서 항공사에 취업을 하는 사례도 나온 바 있다.

● 매일유업과 기업-대학 연계 사회공헌활동 위해 MOU체결

본교 사회봉사단은 매일유업(주)과 지난 8월 9일 수원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지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본교 사회봉사단과 매일유업(주)는 향후 기존 공장 견학 활동에 연계해 학생, 노인 등에게 산학 콘텐츠 및 나들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 확대와 문화 지원 활성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산학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본교 엄태식 총장은 “이번 헙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원 지역의 소외 계층에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17일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매일유업(주)과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후원해 수원 지역의 소외계층(지역아동센터 아동 & 독거노인)의 K리그 관람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문화체험봉사를 위해 본교 아동보육과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간식준비와 진행에 참여했다. 대학 관계자는 “수원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매일유업과 함께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평생교육원, CEO과정 제22기 수료식

본교 평생교육원은 8월 8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2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중국에서 방문한 북경훼이메이윈쌍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 교육생 16명은 본교 평생교육원과 FEDORA가 공동 주관한 한국에스테틱 교육과정에 입학, 6일 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중국으로 향했다. 본교 평생교육원 박상주원장은 졸업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뷰티 산업 외에도 교육시스템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9~11일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2박 3일간의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교수, 직원, 조교등 전체 교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성화대학을 위한 학생상담교육’을 시작으로 ‘특성화대학을 위한 대학평가 및 비전 2021’ 등 교육프로그램과 분과 토의 등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열렸다. 김주성 총장은 인사말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구성원의 결집력이 좌우한다”라며, “우리 대학의 교직원의 단합과 열정이, 외부 변화에 준비된 대학이 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2016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기 출범식’ 개최

‘2016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기 출범식’이 본교 연곡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특성화 육성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출범식은 기존에 선정된 특성화대학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12개 전문대학 등 총 84개 대학으로 구성된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단’이 새로이 출범하는 행사였다. 연기자이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박해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2개 신규대학에게 SCK사업 선정을 축하하는 동판이 전달됐다.

우리 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와 학생들이 미래 한반도 통일에 관한 희망과 염원을 담아내고자 통일부산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서울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으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마을 일대에서 ‘통일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한본교 시각디자인과 박정기 교수와 2학년 재학생들은 2개월 동안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26명의 미술 영재 고교생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 주제 선정부터 디자인, 밑그림, 채색 등 작업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2017학년도부터 호텔관광과 신설

본교는 2017학년도부터 호텔관광과를 신설한다. 본교 호텔관광과는 호텔 경영과 관광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현장실습과 외국어 집중교육을 통한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 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본교는 국내외 메이저급 호텔 등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여 호텔 관광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를 갖췄다. 또 졸업후에는 풍부한 실습 경험과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호텔관광 경영 또는 외식·레저 서비스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한 중국 사천 국제표방직업학원 교사 및 학생단이 단기연수를 위해 방문했다. 사천국제표방직업학원 애니메이션학부 학생 10명은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 간 우리 대학에서 단기연수를 받았다. 하루 6시간의 강의는 사천 국제표방직업학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3D프린팅 분야를 중점으로 3D프린팅 및 컴퓨터 게임, 3D프린팅을 이용한 BJD 구체관절인형 제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중국 학생들은 주말에 청와대, 인사동, 명동, 에버랜드 등 한국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즐겼다.

● CDE경진대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본교 기계시스템전공 전공동아리 CIMD(Creative Innovation Manufacture Design)가 ‘제17회 CDE경 진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IMD 전공동아리(나종찬, 이동노, 김윤환, 노신현, 김강은, 강용민, 김승준)는 CDE 컨텐츠 부문에 공모하여 ‘초고층 스파이더 소방 로봇’이라는 아이디어 주제로 초고층에서 화재 발생 시 스파이더 소방 로봇이 신속하게 벽을 타거나, 계단을 통해 화재 발생 지점에 접근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전천후 소방 로봇을 기획 아이디어로 제출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은 하계방학을 맞이해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나눔·봉사 정신과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재학생 해외봉사단이 네팔(포카라) 지역에서 환경개선 및 문화교류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은 네팔 지역에서 농촌 봉사활동 및 나무 심기,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활동, 농촌봉사 활동 등 환경개선 활동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에서 개인위생 교육(손씻기, 양치법 등), K팝 공연, 태권도 시범, 부채춤 공연 등 교육·문화 활동을 펼쳐 우리 문화를 알렸다.

● 전액 교비 지원 유학생 출국, 하와이·중국·일본에서 한 학기 유학

본교 재학생들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미국 하와이, 중국, 일본 등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전액 교비를 지원하는 한 학기 해외유학과 하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하와이주립대학교 KCC 36명,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15명,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 18명 등 총 69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유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현지에서 수업을 들으며 문화 탐방의 기회도 누리게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일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만든 빵 500개를 신둔면에 기부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본교 사무처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신둔면장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한 대화들이 오갔다. 기부된 빵은 ‘제10회 이천시 주민자치 평생학습 축제’에서 판매되어 수익금 전액이 지역사회 불우이웃에게 쓰이게 된다. 본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