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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

작성일
2017-03-09
조회수
597

 

 

 

 

맹추위 속에도 희망을 공유하는 리더들

 

이기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뢰받는 전문대학’을 첫째 과제로 설명하며 “산업현장에서 신뢰받는 길은 최적의 직무역량을 갖춘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둘째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을,

셋째는 ‘우리 사회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전문대학’을 2017년 전문대학의 나아갈 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투명한 2016년, 희망찬 2017년을 공유하다

박수와 호응 속에 진행된 개회사와 축사 이후, 황보 은 사무총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2017년 주요 추진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2016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해 구체적인 보고가 이어졌으며, 2017년 대내·외 상황 변화 전망과 2017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예산 등 꼼꼼한 설명이 더해졌다.
보고 후, 이기우 회장은 “올해는 특별하게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우리 협의회의 역할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각오를 밝히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협의회의 투명한 운영을 강조했다.

 

본 행사가 끝난 뒤, 이준식 부총리는 오찬장에서 건배제의와 함께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기우 회장 및 모든 총장님들의 많은 도움에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입을 연 뒤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비해 전문대학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직도 대학진학률이 70%에 육박하는
등 학력인플레가 여전하고 청년실업률이 높습니다. 이에 고등직업교육의 중심축으로서 전문대학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최근 교육부 지원으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총장님들과 함께 개선해 나갑시다”라며, 끝으로 “전문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의했다.
시종일관 따스하고 진중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함께 미래를 설계한 리더들. 이날의 회의를 통해 2017년의 비전과 희망을 가슴에 품은 그들의 발걸음에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나아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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