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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인성교육, 전문대학에 묻다

작성일
2017-03-09
조회수
651

    

 

 

연성대학교는 수도권 지식서비스분야 산업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으로서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불혹(不惑)에 다다랐기 때문일까,
‘성실, 창의, 근면’이라는 교훈에 걸맞은 참된 인성의 인재들이 흔들림 없이 자라고 있다.

 

 

    

 

연성대학교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융합취업캠프’
지성과 창의, 소통의 전인적 인재를 위해!

 

연성대학교가 지향하는 인재상은 지성과 창의,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전인적 인재(全人的 人材)이다. 지성(知性)은 참된 인간의 본성(인성, 人性)을 바
탕으로 교양과 지적능력을 겸비한 품성이며, 창의(創意)는 전문지식과 통섭적 사고를 바탕으로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진취적 품성이다. 소통(疏通)은 감
성적 공감능력, 나눔과 봉사의 미덕, 그리고 실천적 협력정신을 겸비한 품성을 말한다. 즉, 연성대학교의 ‘전인적 인재’는 변화하는 시대 상황 반영과 미래지
향적인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본질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인성교육도 즐거워야 제 맛!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흔히 지루한 강의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연성대학교의 인성교육 은 다르다.

캠핑이라도 온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직업에 대한 실무도 배우고 취업을 준비하며 인성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성대학교가 자랑하는 맞춤형융합 취업캠프가 그것이다.

 


    

 

연성의 특성을 살리고 살려!

 

연성대학교의 맞춤형융합캠프에는 학교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있다. 여학생이 많은 특성에 따라 ‘여대생직무향상 교육프로그램’이 있고,
서비스와 관련한 전공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서비스아카데미’가 열리는 것이다.여대생직무향상 프로그램은 1학년 여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성 및 CS 직무능력을 강화하여 현장형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톡투유 콘서트’,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자기개발능력을 향상하는 ‘여성 리더의 이미지메이킹’ 수업은 다른 캠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여학생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연성대학교 ‘취업마스터클래스’  캠프는 단순히 취업 기술만을 배우는 행사가 아니라 전문인으로서의 기능에 앞서는 타인과의 어울림, 관계형성과 전략적 자기관리 등이 주요주제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그리는 직업인으로서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순간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힘이 되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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