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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소년서커스 채낙영 오너셰프 <대구보건대학교 졸업>

작성일
2017-04-06
조회수
209

 

건대 ‘소년상회’와 광화문 ‘소년서커스’의 오너인 채낙영 셰프. 장난기 어린 눈빛과
해맑은 미소, 인터뷰 내내 유쾌한 목소리를 들려준 그는 업장의 이름처럼 ‘소년’의 모습
그대로였다. 남다른 목표의식과 긍정적인 사고, 뚝심 있는 도전 의지로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머쥔 그.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으로서 채낙영 셰프가 들려주는 신명 나는
성공스토리를 담아보았다.

 

 


 

 

요리를 좋아하는 소년,
전문대학에서 꿈을 펼치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사가 꿈이었어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이혼하셔서 아버지와 살았죠. 당시 아버지는 오전에는 학교 선생님, 오후에는 복싱 체육관 관장님으로 일하시며 체육관에서 주무시곤 하셨죠. 일주일 에 한 번씩 집에 오시다 보니 제가 밥을 해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재료로 밥을 해 먹으면서 요리 실력도 늘고, 요리사의 꿈도 갖게 된 것 같아요.”

 그리 행복했던 기억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채낙영 셰프는 미소를 지으며 즐거웠던 추억을 들려주듯 이야기를 건넨다. 긍정적인 사고, 그것이 바로 채낙영 셰프의 첫 번째 성공 키워드였다.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 졸업 후, 일반대학의 실내 인테리어학과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전문대학의 조리학과를 선택했죠. 2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빨리 현장에 나가서 전문직업인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리사가 꿈이었기에, 즐기며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채 셰프는 단 한 번도 전문대학 진학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오히려 일반대학에 다니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대학을 통해 짧은 시간에 스파르타식으로 공부한 것이 요리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타이트한 수업과 현장 맞춤형 기술 습득, 특화된 교육 체계와 현장 중심의 우수한 교수 및 강사진을 이야기하며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역설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성공을 거머쥐다


 건국대학교 인근 ‘소년상회’와 광화문에 위치한 ‘소년서커스’를 운영 중인 채낙영 셰프는, 요즘 업계에서 가장 핫한 셰프로 손꼽힌다. 업장의 분위기부터 그만의 손길이 닿은 특별한 맛, 특히 소년서커스는 요리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중앙의 개방형 주방으로 음식에 대한 신뢰와 보는 재미가 더해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년상회’는 숨겨진 맛집 느낌이에요. 아지트 같은 공간이자 손님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죠. ‘소년서커스’도 물론 재미있지만, 좀 더 고급스럽고 메뉴나 와인 가짓수가 훨씬 많죠. 음식 스타일은 두 곳 모두 저만의 스타일을 가미해서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학창시절,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서 호텔 직원 제의를 거절하고 학교로 돌아왔으며, 실습으로 나간 호텔에서도 정직원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그는 ‘방황의 시기’라고 고백한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예스셰프’에서 5등을 거머쥔 뒤에야 요리의 재미를 되찾은 그는, 도곡동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아꼬떼’에서 1년간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친구와 파스타를 파는 트럭 포장마차 ‘소년상회’를 열었는데, 처음엔 장사가 너무 안됐어요. 잠깐 쉬는 중에 지인의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도 많았죠. 트럭이 있으니까, 중간에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었죠. 너무 힘들어서 친구는 중도에 포기하고 저 혼자 남게 됐어요. 그때 한 달만 더 해보고 접자고 생각했는데, 이후부터 장사가 잘되는 거예요. 그래 봐야 120만 원이었지만, 왠지 더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즐겁게 공부하고, 재밌게 일하며 꿈을 키워라! 


 “학창시절에는 즐겁게 공부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추억도 많이 만들면서 열심히 학교생활에 충실한 것이 중요해요. 학력이나 자격증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양식이든, 한식이든 자신이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스펙보다는 실력을,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할 것을 강조하는 채낙영 셰프는, 덧붙여 “무엇보다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윈스턴 처칠이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졸업식 때 학생들에게 한 말인데, 정말 감명 깊었거든요. 포기하지 않아야 뭐든 잘 되는 것 같아요. 또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하면 좋겠어요. 인생을 걸고 하는 일인데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면 잘 될 수가 없죠. 설렁설렁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안 되니까 많이 고민해보고 가게를 열 수 있는 실력이 됐을 때 시작하면 좋겠어요. 그때도 늦지 않으니까요”라며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끝으로 ‘가장 존경하는 요리사’를 묻자 “누굴 존경하기보다, 이젠 존경받을 수 있는 요리사가 되는 게 저의 꿈입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들려주는 채낙영 셰프. 긍정적인 마인드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과 열정으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는 그는, 전문대학인의 존경받는 선배이자 귀감임에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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