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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에 도움을 주는 책

작성일
2018-03-07
조회수
1,093

 

면접의 기술
기본 스펙으로 뚫는 1% 합격의 비밀
백승우·정동수 지음, 은행나무 펴냄

취업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 딱히 눈길 가는 스펙이라곤 없는 저자가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뒤 치열하다고 소문난 마케팅 현장에서 스스로 터득한 전략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스펙만으로도 면접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면접 현장에서 당신이 꼭 붙어야 할 딱 한 가지 이유를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대학입시 못지않은 취업 경쟁을 치러야 할 후배들을 위해 먼저 그 길을 걸었던 선배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해답을 들려준다.

도식화된 면접정답보다는 면접을 앞둔 지원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노하우를 전수한다.


책 속에서
“우리는 흔히 면접관은 질문을 하고, 지원자는 면접관의 질문에 성실히 대답하는 것이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후배들 역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그것은 경찰서 취조실에서 형사와 피의자가 하는 일이지, 면접관과 지원자가 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면접관이 질문할 때는 눈을 맞추고, 질문 요지를 잘 파악해서 성실하게 또박또박 대답하라는 충고 역시 그냥 할 수 있는 말일 뿐이지 전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략이란 것은 거듭 말하지만 이런 현상 뒤에 숨겨진 어떤 것을 찾아내는 일이다.(…)
면접관이 궁금해 하는 것은 따로 있다. 예컨대 이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적극적인 의지로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인가, 조직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잘 조화를 이루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인가, 회사에 들여 놨다가 괜히 사고나 칠 그런 인간은 혹시 아닌가, 같은 것들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무슨 책을 읽었느냐고 묻는 것은 괜히 그렇게 말을 시켜보는 것일 뿐이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다. 다른 어떤 질문도 마찬가지다.”

 

 

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
성과기반의 채용과 구직을 위한 완벽 가이드
루 아들러 지음, 진성북스 펴냄

기업에서 좋은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많은 인사담당자는 스펙만 보고 채용하다가는 낭패당하기 쉽다고 말한다.

최근 전문가들은 성과기반채용 방식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이 책은 세계의 수많은 일류 기업에서 시도하고 있는 성과기반채용에 대한 개념, 프로세스, 그리고 실행방법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채용 문제들은 한 가지 근본적이고 간단한 변화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직무기술서를 새로 채용될 사람이 성취해야 할 성과목표의 리스트로 대체하는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앞서가는 기업들이 활용하는 성과기반채용 기법은 채용 과정에서 고민하는 채용담당자와 리크루터에게 큰 도움을 준다. 채용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스킬을 바탕으로 채용 전반에 관한 실제적인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책 속에서
“무엇보다 대면 면접에서는 최초 30분 안에 가장 많은 실수가 생긴다. 나는 이것을 ‘결정의 순간’의 실수라고 부른다. 이런 실수의 대부분은 첫인상 과대평가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무의식적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에 반응한다. 첫인상이 나쁘면 자질이 없는 지원자로 확신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런 무의식적인 편견은 지원자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며 지원자가 자질을 갖추지 못했음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면접을 진행하게 한다. 즉, 긍정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부정적인 요소는 최대화하게 된다.”

“성과기반 면접 기법은 지원자가 성과 프로필의 기준과 가장 비슷한 성취 경험을 구체적 사례로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대부분 각 성취 경험과 당시 상황에서 지원자의 실제 역할을 완벽히 이해하는 데 약 15분이 걸린다. 각 평가표를 활용한 성취 경험의 평가를 평가자들이 공유함으로써 지원자의 업무상 성과 예측력을 높일 수 있다.”

 

 

취업, 면접의 기술을 잡아라
신혜련 지음, 시대고시기획 펴냄

“이 책은 청춘이니까 아프다는 그 시간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 다.” 저자가 도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내세운 문구이다.

다년간의 다양한 취업 경험과 컨설팅을 통해 그만큼 자신 있게 면접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처음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 매번 탈락을 거듭하는 수험생들은 마음가짐부터 면접장에서의 이미지메이킹부터 새롭게 준비해보자.

책 속에서
“면접은 준비와 연습의 결과물이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취업특강이나 캠프에 참여하여 전문 가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면접관 앞에 서기를 바란다. 스터디 그룹에서 하는 평가보다 전문가의 평가가보다 정확하다. 혹시 학년별 준비 내용을 확인하니 숨이 막히는가? 취업 후 일을 하면서 힘이 들 때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생활이 문득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한 번 지나가면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 처한 이시간, 행복하고 보람되게 보내자.”

 

 

취업의 정답
스펙쌓기로 청춘을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취업에 성공하는 비결
하정필 지음, 지형 펴냄

저자는 스펙쌓기 열풍이 잘못된 취업 준비의 시작이라고 단언한다. 맹목적 스펙쌓기에 소중한 청춘을 낭비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스펙만 쌓다가는 머리와 가슴이 텅 빈 청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청년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달달 외운 가식적인 대답만 늘어놓게 된다.

과연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걸맞는 신종 직업이 있다.

면접들러리! 단, 보수는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스펙 덕택에 서류전형을 통과하지만, 이들은 결국 최종 합격자 명단 에서 항상 제외되고 만다.
‘기업은 스펙과 OO을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인재를 원한다. 그러나 채용에 있어서 인재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스펙이 아니라 OO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

인사담당자와 면접관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이 사실을 몰라서(안타깝게도 스펙 중독에 빠지면 진실을 말해주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청년들이 무수히 많다.
OO은 바로 ‘인성’이다. 스펙보다 인성이 더중요하다.
이 책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정답을 일러줄 뿐만 아니라, 취업보다 더 큰 가치인 인생의 행복을 얻는 길로 친절하게 인도한다.

책 속에서
“모두 똑같다! 이해되는가? 이게 현실이다. 이게 진리다. 조금의 가감도 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다. 여러분의 학점이 2점대든 4점대든, 토익점수가 500점이든 950점이든, 자격증이 있든 없든, 공모전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배낭여행,어학연수, 봉사활동 경험이 있든 없든, 그것이 대단하든 초라하든 인사담당자의 눈에는 이렇게 보일 뿐이다. 대동소이! 똑같다! 이것이 일 년 에 수만 장의 입사지원서를 만졌던 나뿐만 아니라 한국의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은 물론 전 세계의 채용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읽어보는 자기소개서마저 똑같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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