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글로벌 인재 양성

작성일
2018-03-13
조회수
1,092

 

어학 능력은 해외 취업의 디딤돌


영남이공대학교는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해 무려 48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했다.

영어권 42명, 중국 2명, 일본 4명 등으로 파견 국가도 다양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낸 데에는 글로벌 감각을 키워주는 각종 프로그램과 어학 교육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기숙형대학(RC, Residential College)으로 운영되는 영남이공대학교는 재학 중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대학이 제공하는 외국어, 전공, 교양과목 등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외국어는 기초부터 고급회화까지 여섯 단계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학습능력이 다소 부족한 가운데 입학했더라도 대학이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라가기만 하면 기본적인 어학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글로벌화 교육의 성과와 노하우를 ‘국제대학 IC(International College)’ 운영을 통해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국제대학 IC에서는 어학 교육은 물론 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지속적인 글로벌 대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Sustainable Global YNC’, ‘글로벌 컬리지 체인 프로그램(Global College/Enterprise Chain System)’, 글로벌 학습생태계 조성형 프로그램인 ‘에듀-맵 글로벌 챌린지(Edu-Map for Global Challenge)’를 추진 운영한다.
졸업 후 해외 취업 희망자에게는 해외기업 또는 국내기업의 해외현지법인 취업을 목표로 국가별 어학 능력 강화(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글로벌 튜터링 프로그램부터 글로벌 에티켓 교육, 봉사활동 및 교양특강까지 다방면의 교육이 이뤄진다

 

 

학교와 학생이 힘 모아 이룬 남다른 해외 진출 성과

지난 12월 초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과 일본 IT 취업반 학생 14명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IT기업 7곳에 취업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 12시간 이상 일본 현지에서 요구하는 전공지식과 일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수업을 받은 끝에 얻은 결과다.
일본 IT 취업반은 2016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인 ‘청해진대학’사업에 선정되어 학생 1인당 약 1,0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교육은 물론 방학이면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1개월씩 머물며 체계적인 어학연수와 현지 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단 컨텐츠 영역

맞춤정보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의 소리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