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포털

<원서접수방법>
- 인터넷접수 :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
- 문의처 : 입학학생처 031)412-7132, 7133

■ 서울예술대학교는 1962년 동랑 유치진 선생이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인 드라마센터와 그 부설 연극아카데미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반세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한류(K-wave)의 산실이다. 본 대학은 정신문화를 고양하고 우리예술의 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을 널리 배출해 왔다. ‘우리민족 예술혼과 전통의 세계화’라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예술창작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본 대학은 전체 학부(전공)가 100% 예술계열로서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 및 창의적 예술콘텐츠 제작을 통한 신-한류 특성화 대학을 육성하고자 하며, 우리 예술과 세계가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창작 환경 구축, 연계ㆍ순환ㆍ통합 추진,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대학, 산업, 사회가 하나가 되는 통합의 실사구시 지향, 예술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예술 창작을 기치로 한, 대학발전 4대 지표를 설정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 2008년부터 ‘전문학사과정(3년제)’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1년제)’의 이원(3+1 체제) 학위 프로그램을 완비하고, 유럽의 도제식 실기 교육인 컨서버토리(Conservatory)와 미국의 이론+현장중심교육인 스쿨(School)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우리대학만의 특성화된 인스티튜트(Institute) 체계의 전문 예술 창작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창작의 계열은 확장시키고 전공은 심화시키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인 ‘현장중심 예술창작 시스템’ (PACS, Professional Artistic Competency System)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학부-전공-세부선택을 심화’ 시키면서도 ‘학부와 학부 간, 전공과 전공 간 그리고 세부선택과 세부선택 사이를 강화’ 시키는 연계 · 순환 · 통합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음

<2021학년도 모집정원(정원내 일반전형) : 581명>
- 전공별 모집정원 : 연극 35명, 무용 26명, 연기 55명, 영화 36명, 방송영상 43명, 디지털아트 40명, 한국음악 26명, 실용음악 53명, 문예창작 46명, 극작 34명, 시각디자인 43명, 사진 42명, 공간디자인 37명, 광고창작 38명, 예술경영 27명

■ 1962~2000년 간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드라마센터를 중심으로 남산캠퍼스를 운영해왔으며 2001년 경기도 안산시에 안산캠퍼스를 완공하고 캠퍼스를 이원화함(예술교육전문공간 - 안산캠퍼스, 예술체험전문공간 - 남산캠퍼스)

<주요 교육여건 지표(2020. 4월 정보공시기준)>
- 교지면적 : 239,071㎡  
- 교지확보율(입학정원기준) : 475.5% 
- 교사시설면적 : 47,408㎡
- 교사시설 확보율(입학정원기준) : 181.6%
- 기숙사 실 수 : 251실(수용가능인원 : 498명, 기숙사 수용률 16.1%)

■ 서울예술대학교는 계열간, 장르간, 전공간 연계-순환-통합으로 예술 창작의 계열은 넓히고 전공은 심화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또한 예술창작기초학부를 따로 두어 예술이론을 포함한 인문학, 교양, 교직 등의 교과과정을 통해 서울예대인의 예술창작 기초소양을 교육시키고 있음. 
■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Bachelor of Fine Arts)은 연극, 무용, 연기, 한국음악, 실용음악, 극작(공연극본창작), 예술경영 전공이 서로 연계·순환·통합하는 공연창작학부와 영화, 방송영상, 디지털아트, 문예창작, 극작(영상극본창작), 시각디자인, 사진, 공간디자인, 광고창작, 예술경영 전공이 서로 연계·순환·통합하는 미디어창작학부 2개 학부로 운영됨.  
■ 전문학사학위(Associate Degree In Arts)는 공연학부(연극, 무용, 연기 전공), 영상학부(영화, 방송영상, 디지털아트 전공), 음악학부(한국음악, 실용음악 전공), 문예학부(문예창작, 극작 전공),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사진, 공간디자인 전공), 커뮤니케이션학부(광고창작, 예술경영 전공) 6개 학부로 운영됨.
■ 전문학사학위과정과 학사학위과정의 유기적인 연계ㆍ순환ㆍ통합 교육을 통해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관계처럼 안산캠퍼스에서는 전공별 스튜디오와 예술공학센터, 창작실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창작교육을 실시하며, 교육현장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남산캠퍼스의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와 「서울예대동랑센터(드라마센터)」를 통해 발표되고, 문화예술 산업계로 보급되고 있음.
■ 서울예술대학교는 첨단기술을 예술 창작에 도입하고, 새로운 미디어를 공연과 전시에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예술 창작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형식의 예술 창작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과 창의적 예술콘텐츠 제작을 위해 세계 문화예술의 주요 거점인 미국 뉴욕, LA, 이탈리아 스폴레토, 인도네시아 반둥에 설치한 「글로벌 컬처허브」를 발판으로 「우리 예술의 세계화」, 「신 한류(Neo K-wave) 창조」를 실현해 가고 있음. 

<교통>
- 셔틀버스 : 4호선 안산행 중앙역 1번 출구 > 본 대학교 셔틀버스 운행(운행시간표는 대학 홈페이지 참조)
- 전철 : 4호선 안산행 중앙역(서울예술대학교역) 1번 출구 하차(도보 30분 소요)
- 버스 : 중앙역 1번 출구 건너편 버스 정류장 77번(부곡동행)(버스 10분 소요)
- 자가용 : 영동고속도로 안산IC에서 본 대학교까지 약 10분 소요, 국도의 경우 국도 42번(수인산업도로) 부곡IC에서 본 대학교까지 약 10분 소요

<주변환경>
- 안산시 도심과 인접(5~10분 거리)해 있는 동시에, 광덕산(해발 209m)을 '배산'으로, 안산천을 '임수'로 한 배산임수의 도심 속 자연친화적 캠퍼스임.  서울예술대학교 안산캠퍼스의 건물들은 2001년, 2007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리뉴얼 된 학생회관 건물은 교육부 최우수 교육시설로 선정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