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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직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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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도예가(예능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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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분야소개
점토를 이용하여 손으로 모양을 빚고 가마에서 굳히며 전통 도자기의 재현 및 그릇, 화기, 다기 등 실용성을 갖춘 도자기 공예를 완성한다.
학과 및 직업명
● 학과 : 도예차문화과, 생활도예과, 도예과 등

● 직업명 : 도자기 제조원, 공예원, 조각가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담당업무는 무엇인가?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어 말린 뒤 가마에서 높은 열을 가하여 여러 종류의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수행하며, 광택을 내기 위해 유약을 바르기도 하고,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통해 제품을 완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나에게 맞는
흥미와 적성은?
도자기 공예에 대한 창의성과 예술성을 갖춰야 하며 외길의 뚜렷한 목표의식으로의 전통 도예뿐만이 아닌 현대 도자기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과 탐구가 필요하며, 균형 감각, 리듬감각 및 지구력으로 부단한 인내의 결과물을 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 아래정보를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직업 :

관련정보처 : 한국공예가협회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직업QnA

전통 도예뿐만이 아닌 현대 도자기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과 탐구 필요
1. 어떤 능력이 있으면 도예를 잘할까요?
예술적인 부분, 어떤 문제를 직접 몸으로 접해보고 해결하려는 경향과 손과 눈의 협동 관계 등 신체의 좋은 균형 감각으로 우아한 움직임을 연출할 줄 알고 제스처를 통해 전달하는 데 능숙하면 도예에 소질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학 아닌 그곳에서 수련할 수 있는지요?
전국에 전승도예 하는 분이 많지만, 이 분야에서는 ‘비기’를 함부로 가르쳐 주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물론, 그 특별한 비법을 배운다 해서 특별한 도예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도자기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도예가가 되려면 관련 학과에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기를 권합니다.
3. 취업 분야는 어느 분야인지요?
도예도 작품성과 실용성 등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조방식이 있어서 산업체의 연구개발 분야 및 디자인 분야, 도예 공방을 자영할 수 있으며, 문화센터, 유치원 미술학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실기교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직업인터뷰

[도자기 인형 대표 오주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직업인 도예가로 만족도가 높아

하는 일

저는 인사동에서 오주현 도자기 인형 갤러리 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자기 인형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예술적인가를 한복을 입은 도자기 인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성향토문화선양회의 작품을 의뢰받아 “월이” 인형 50점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외국 여행을 통해 독일 “마이센” 이나 스페인의 “야드로” 도자 인형에 매료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인형놀이를 즐겼던 나는 “왜, 우리나라에는 세계에 내놓을 만한 도자인 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한복을 모티브로 한 도자 인형 제작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말

도예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성취도와 만족도가 높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을 흙으로 표현하고, 손수 만든 작품이 좋은 작품으로 나오게 될 때의 기쁨은 매우 큽니다.

직업전망

도예가는 순수작업, 교육, 판매 등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일입니다. 도자기는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하고, 기술을 다듬어 만족할 만한 작품을 대중들에게 내놓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작업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공이 쌓이고 인정받게 되어 세월이 흐를수록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 : 문화예술교육사 2급 , 도자기공예기능사

공인민간자격 : 임상미술치료사

영화로 보는 직업세계

[불의 여신 유정(32부작)] / 조선 최초의 사기장 백파선을 통해 도예가의 장인정신과 삶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 ● 방영기간 : 2013. 7.~10. ● 주연배우 : 문근영, 이상윤, 김범

이 드라마의 히로인인 유정은 연옥과 이강천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며, 가마에 연옥이 숨어 있다가 벼락이 떨어질 때 태어났다. 자신을 키워준 유을담의 못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조선 최초의 사기장이 된다. 하지만 유정의 그릇을 흠모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이 터지면서 일본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일생을 마치는 비운의 캐릭터이다. 광해군이 자신을 사모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자기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다 헤어지기 직전에 고백하고 일본으로 가게 된다. 조선 최초의 사기장이었다는 백파선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일본에 끌려가 타지에서 살면서 남편과 함께 죽을 때까지 도자기를 만드는데, 일생을 바쳤다. 그녀의 남편은 ‘심해종전’으로 그도 부인 백파선 못지않은 사기장이었다. 불의 화신 유정이를 통하여 도예가로서의 장인정신과 삶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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