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운용사(기술직업)
국내 항공법에 따라 무인 항공기인 드론을 조종하여 과학적 탐사, 고공 영상 촬영, 기사 정보 수집, 삼림 및 공원의 관측, 육상, 해상의 측량 및 탐사, 농약 살포, 재난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학과 : ICT드론과, 국방드론항공과, 기술드론부사관과, 드론공간정보과, 드론과, 드론로봇공학과, 드론부사관과, 드론산업안전과 등 ● 직업명 : 드론수리원, 드론개발자, 드론교관, 무인항공촬영기사,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드론은 국내에서는 대부분 군사용 또는 농업용, 사진촬영, 육상, 해상의 측량 및 탐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상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사전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비행 조종하며, 지상 통제 장비, 통신장비, 지원 장비의 운용 및 통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드론에 관련된 프로그래밍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을 국가 신성장 동력 드론 미래 4차 산업의 전문 인력으로 드론의 조정, 항공촬영, 안전, 위기관리, 법규 등 드론에 대한 실무능력 및 현장투입을 위한 전문성, 안보관, 창의적인 마인드, 정확한 상황 판단력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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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관련정보처 : 한국드론산업협회 , 대한드론진흥협회 등
드론은 정보기술 발전으로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드론조종사는 원격조종을 통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농업, 산림, 군사, 엔지니어분야, 재난 구조, 영화산업, 물류서비스 등 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체 무게 12kg 미만이거나 취미로 드론을 날리면 자격증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12kg이 넘는 드론으로 사업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드론조종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항공촬영처럼 드론을 활용하는 산업체 취업과 국책사업에 참여할 때는 드론 자격증을 증빙으로 요구합니다.
드론은 드론조종사, 카메라를 이용한 드론 촬영 및 영상전문가, 드론 시스템의 구조와 관련하여 프로펠러, 모터, 센서, 외부프레임, 항법 장치 등의 개발과 관련된 드론 시스템 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드론은 크게 군용. 산업용, 레저용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용 드론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분야는 사진 촬영, 농약·비료살포, 측량·탐사, 산림·공원 관측 목적 등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 특히 농작물의 생육 정보 확인, 병충해 관리분야 등 성장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래가 밝은 드론조종사는 유망한 직업군 중의 하나입니다.
하는 일
무인항공기(드론)에 관한 부품과 소프트웨어(관제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초경량무인비행장치 교관 자격을 취득 후 학교 및 공공기관 및 관련기관에서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정보의 교류가 가속화되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드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궁무진한 활용영역과 ‘하늘을 난다’는 그것에 매료되어 관련 대학에 진학하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말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여 특수목적용 드론을 설계하고 제작해야 하는 일이 잦습니다. 그만큼 본인 스스로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이 느껴지고, 제작한 드론이 하늘을 무사히 날아오르고, 정해진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돌아왔을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은 줄어들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롭고 짜릿합니다.
직업전망
군사용으로 사용되기만 했던 드론은 이제 우리 생활에 녹아들어 4차산업의 핵심요소가 돼었고, 건축, 농업, 측량, 탐사, 소방,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그 활용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로봇 공학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러한 때,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므로, 관련 교육과 기술개발이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가기술자격 :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격증 등
공인민간자격 :
[드론전쟁 : 굿 킬 (Good Kill)] / 원격 유인 조정하는 첨단 드론의 역할을 보여 주는 전쟁영화. ● 개봉 : 2016.02. ● 감독 : 앤드류 니콜 ● 출연 : 에단 호크, 재뉴어리 존스, 조 크라비츠
공군 전투사령부 소속 소령 ‘토머스 이건’은 제트기 조종사로 F16기 3천 시간 비행, 파병 6회, 200번의 전투 후 네바다주에 있는 드론 전략팀에 배치되어 무인 드론을 조종한다. 무인 드론으로 테러리스트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토머스 이건’. 하지만 그는 예전처럼 실제 전투기를 조종하고 싶어 한다. 최근의 전쟁에선 무인 항공기 드론을 이용한 감시나 공격 등 최전방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신무기이다. 가정에서 흔히 보는 장난감 드론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이다. 영화에서는 무인 항공기이지만이는 단지 탑승만 하지 않았을 뿐 공군기지 내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팀원의 심리적(내적) 갈등을 그리고 있다. 무인 기술이 점점 더 늘어나고 이 무인 시스템이 완전한 프로그램으로 가동하든 혹은 원격 유인 조정하는 드론의 첨단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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