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의 교육을 통해 능력 중심 사회를 선도하다.
- 작성일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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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능력 중심사회 구현’에 발을 맞춰 유한대학교는
모든 학과에 걸쳐 NCS 기반의 대학체제 개편,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체제전환을 마쳤다.
그 결과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SCK)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연차평가에서 최고 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2016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계속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나아가, 유한대학교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에 선정, 특성화고-전문대-기업이 연계된 NCS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교육과정 개발·운영
유한대학교는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대학 및 산업계 교육과정 개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 NCS에 대한 이해와 개발 절차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확산하는 데 노력해왔다.
유한대학교의 NCS 기반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개발뿐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남달랐다.
NCS 기반의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NCS 적용 교과목의 경우, 기존 학기당 15주 수업에서 18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품질 관리와 성과 중심의 교육 실현
유한대학교 NCS 학사운영 시스템은 전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교육과정 개발 지원에서부터 운영 및 평가,
그리고 지속적 교육품질 관리(CQI)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NCS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과에서는 복잡한 서류작업 없이 최신 NCS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통한 NCS 학사운영 시스템을 통해
매년 효율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수업 중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학생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반적인 수업 운영체계를
NCS 학사운영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의 NCS 통합지원 시스템은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운영계획 및 목표 수립, 운영결과 분석 등의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 CQI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NCS 선도대학의 귀감이 되고 있다.
NCS 중심의 대학 체제개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중심의 교육 체계를 실현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유한대학교는 NCS 지원·인증센터를 중심으로 학과와 학생들에 대한 인증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