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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결선 무대 현장 속으로

작성일
2016-10-26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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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흩날린 대학생들의 노랫소리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 무대를 통해 전문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전문 뮤지션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파이팅!”이라며 큰 소리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가수 선배의 응원도 있었다. 가수 백지영 씨는 “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전문대학 실력파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많은 시민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빈다”고 전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등용문

 

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에는 전국 28개교 80개 팀, 총 284명이 참가했다. 그중 영상을 통한 예선 및 두 번에 걸친 본선대회를 거쳐 11개교 12개 팀이 이날 결선을 치뤘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 등의 시상금이 주어졌으며 엔터테인먼트·기획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와 ‘전문대학 엑스포’, ‘전국 전문대학 축제’, ‘전국 도시철도공사 문화공연’ 등 주요 무대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소감과 대회에 바라는 말

 

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트벌의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박소은 밴드’. 싱어송라이터인 박소은 학생(실용음악과 1학년)은 “끝까지 우리 이름이 호명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런 큰 무대에서 대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자작곡이 50여 곡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눈을 가려줘‘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밴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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