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기획 _ 전문대학 학교기업 열전

작성일
2016-11-29
조회수
749

학교기업 DIMA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국가적 요구에 부합하는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나아가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의 직무 미스매칭을 해소시키고 학생들의 창업유도와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한 학교기업이다. 21세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산업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하나의 지구촌 문화형성에 혁신적인 역할을 하는 미래 국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즘, DIMA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개발 및 제작 사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DIMA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광고 M/V, VR영상 등의 영상물 턴키 제작 과 영상제작의 분야별 기술용역(연출, 촬영, 조명, 편집 등) 제공, OSMU(One source multi use/지적재산권 등의 무형자산을 확보, 판매) 사업,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조명장비대여 용역사업, DIT(Digital imaging technician) VAN (차량) 렌트 용역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기업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신의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만든 웹툰 유턴과 고경표 주연의 성장영화 청춘정담’, 역시 이 대학 출신의 가수 이미쉘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DIMA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 시스템

2015년부터 도입한 DIT(Digital imaging technician) VAN 시스템 구축으로 턴키수주제작, 촬영, 조명, 기술용역, 장비대여용역 사업 등에 필요한 기술적, 영업적 노하우를 가지고 독창적인 프로듀싱 시스템에 의한 제작 인프라 구축, 학생스텝 활용 등으로 일반 산업체에 비해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DIMA엔터테인먼트의 백승현 프로듀서는 콘텐츠 산업은 단기간 수익을 맞추기엔 모 아니면 도인데, 지난해에는 투자 대비 18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학생들의 취업과도 연계시켜 방송사나 엔터테인먼트 촬영, 영상 수주를 받아 제작을 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작업을 해나가는 동안 그 곳에서 필요한 인력이 있을 경우 우리 대학 학생들을 소개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분야별로 차별화된 제작시스템

DIMA엔터테인먼트는 사업영역별로 차별화, 전문화된 제작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방송연예계열 이영재 교수는 “DIMA 엔터테인먼트는 전문화된 콘텐츠기획 및 제작시스템을 기반으로 다각도의 사업 추진을 위한 우수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한 우수연기자 및 가수 발굴,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문화콘텐츠산업은 산업의 특수성과 급변하는 제작환경 때문에 대

학의 교육과정을 통한 제작기술 수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제작기술을 학교기업인 DIMA엔터테인먼트가 적극 수용하여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학교기업 활동을 통한 수익금은 교육환경 개선의 재투자로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제작함으로써 나아가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단 컨텐츠 영역

맞춤정보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의 소리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