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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인성교육, 전문대학에 묻다

작성일
2017-04-06
조회수
259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스무 살. 그 첫 단추를 즐거운 인성캠프로 채우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오산대학교는 서툰 스무 살 청춘들의 성장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스무 살 스타트에 관심과 배려를 가득 쏟아내는 인성캠프는 ‘참 인재’ 양성의 밀알이 됐다.

 

 


 

 

 

오산대학교, 신입생 인성캠프

 

꿈을 향한 도약, 인성교육이 중심 되어
 대학이라는 낯선 세계를 마주하고, 뚜렷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스무 살 신입생들을 위해 오산대학교(이하 ‘오산대’)는 매년 활발한 인성교육을 펼친다. ‘지성, 창조, 협력’의 건학 이념 아래 지난 1978년에 설립된 오산대는 급변하는 세상에 맞춰 100년의 꿈을 향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디딘다.
 그 도약의 중심에는 오산대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 인성교육이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총장과 교수뿐 아니라 전 교직원이 직접 나서서 학생들을 이끌고 보듬어 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창의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현장은 바로 ‘신입생 인성캠프’다. 올해는 지난 3월 6 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오산대 종합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전공별로 5회 차로 나누어 인성캠프가 열렸다. 이번 인성캠프는 진로설계, 학습전략, 성교육, 인간관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필요한 소양과 함께 진정한 자신을 찾는 여정에 나섰다.

 

스무 살, 인성캠프로 불태우다
 캠프의 출발은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보람찬 대학생활을 강조한 정영선 총장이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
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교수학습지원센터의 권기남 교수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학습 길잡이 특강으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각 부처에서는 대학생활에 필요한 가이드를 통해 신입생들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했다.
 한편, 문지윤 외부 강사는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이 외에도 학교생활 중 학생들이 지켜야 할 연구실 안전 환경 관리 교육이 이어졌고, 오산시보건소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정신건강 교육 및 선별검사를 시행해 추후 지도를 할 예정이다.
 진로 설계 교육으로 시작된 오후 커리큘럼은 캠프의 열기를 더 뜨겁게 했다. ‘자존감의 에너지로 꿈의 비상의 날개를 펴라!’라는 주제로 인생 목표 설정과 계획, 성취에 대한 진로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사고의 틀을 넓힐 수 있었다. 더불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교육’ 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 등의 유용한 교육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올바른 대학생활을 위한 학교생활과 자기관리법에 대한 교육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서, 신입생들은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배우는 알찬 시간을 가꿀 수 있었다.

 

 

 

 오산대 인성캠프는 매년 진화하고 있다. 전문성이 대폭 강화된 내외부 교육가의 활동으로 스무 살의 꿈과 방향 찾기가 수월해진다.
 특히 예·효·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 등의 마음가짐이나 사람됨과 관련되는 가치와 덕목을 강화하고, 개인·대인관계·공동체 차원의 연결로 자기관리, 감성, 의사소통, 갈등관리 등의 학습을 통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교육으로 방점을 찍었다.


앉으나 서나 학생들 생각
 지난 2013년부터 오산대는 ‘학생을 위한 대학 만들기’에 고심해오며 인성캠프를 진행해왔다. 인성캠프는 학교 교훈인 전인적 지성인, 혁신적 창조인, 실천적 협력인의 인재상을 바탕으로 지성교육, 창조교육, 협력교육에 앞장서는 표본이 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어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에 목적을 두고, 각자의 꿈을 가꾸고 성취할 수 있게 이끌어 신입생의 가슴을 뛰게 한다.
 ‘사랑의 실천’을 교육의 핵심으로 여기는 오산대는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화합할 수 있는 대학 문화를 추구한다.
 또,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갖도록 품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변하지 않아야 사랑이다. 즉,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대를 살피고 내 몸처럼 섬겨야 사랑이다. 해마다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오고 있으니 응당 사랑이며, 그들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니 또한 사랑이다.  
 이처럼 사랑의 실천을 따뜻한 인성교육으로 행하는 학교의 마음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인성캠프에 참여한 유아교육과의 신입생은 “갓 대학에 입학해 정신없던 상황 속에 캠프에 참가했는데, 인생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우들과도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학교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교육이 진행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항공서비스학과의 신입생은 “개강 후에 고등학교 수업과 비슷한 강의를 듣게 될 줄 알았는데, 인성캠프에 참여하며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건강한 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신입생 대부분은 본인의 인생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해했고,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하나의 경쟁력 ‘인성캠프’
 오산대 인성캠프는 자연스레 대학 문화를 외부에 알리는 통로 역할을 했다.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난 몇 년간 인성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토대로 입학 초기부터 졸업 후까지 인성이 갖추어진 현장 중심 창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 결과, 인성캠프는 그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체의 종합 만족도 상승이 그 결실이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인성의 바탕 위에 역량을 쌓은 오산대 졸업생에 대한 산업체 채용 의사가 3년째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인성캠프야말로 오산대의 큰 경쟁력으로 작용한 셈이다.
 다양한 스무 살 신입생들이 인성캠프로 말미암아 한자리에 모여 값진 교육을 받고, 서로 다른 생각을 꺼내 상대의 경험과 사고를 배우며 타인을 이해했다. 교수, 강사들은 큰 흐름을 알려주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멘토를 자임했다. 인성캠프를 통해 한층 단단해진 청춘들은 행복한 대학생활뿐 아니라 행복한 스무 살을 고민하며 오늘도 차근차근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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