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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

작성일
2017-04-06
조회수
1,174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
세계로 진출하는 서울 나이팅게일


섬세한 손길과 따스한 포용력, 그리고 강한 의지…. 한국의 간호 인력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간호사는 일찌감치 글로벌 진출을 이루었던 전문직업인으로, 전문대학 교육이 큰 몫을
담당했다고 할 만하다. 그리고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지난 60여 년 동안 글로벌 간호 전문
인력 양성의 주축이 되어왔다. 지금도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

 

 

방학 중 해외 연수 프로그램 다채로워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학생들의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 재학생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해외 연수 및 임상 실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먼저,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지난 1월에 4주 동안 헬스케어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프론티어 장학생을 선발하여 미국으로 보냈다. 미국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칼리지(Florida International College)와 인턴십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교육기관 간의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들에게 맞춘 미국 간호 실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처음 2주간은 의학용어 및 영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이후 2주간은 실습 위주의 임상경험 프로그램 (Nursing Clinical Experience & Field trip)과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겨울방학 중에는 독일과 대만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독일 헤센주의 마르부르크필리프스대학교(Philipps-Universitat Marburg)에 13명, 국립타이베이호리건강대학(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Nursing and Health Sciences)에 10명을 파견했다. 독일 연수의 경우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 후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과정까지 참여하면 심리운동 2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도 해외연수가 활발하다. 2016년의 경우 방학 기간인 7월 4일부터 2주간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 대표 10명이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국가 등 총 5개국 학생들과 함께 대만에서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만 한방병원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동양의학과 약제 수업을 경험하였다. 함께 연수를 지원해준 대만 학생들은 겨울방학기간인 올해 1월 16일부터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의 2주간의 교육 일정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한국 의료현장을 경험하고, 교내 SIM-Tec 실습관에서 간호실습 수업에도 참여함으로 간호 관련한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였다.

 

 해외 대학 복수학위 및 취업 프로그램도 인기
 지난 겨울방학을 앞두고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는 특별한 취업설명회가 열렸다. 해외 취업 특강으로 미국 프랭클린 마샬 칼리지(Franklin and Marshall College)와 체결한 복수학위 과정과 간호 취업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였다. 프랭클린 마샬 칼리지는 전 세계적으로 교육인증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학교로 특히 성인간호학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취업 이민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IECC는 한국 간호사들이 해외 취업 중 특히 뉴욕에 있는 병원에 이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해외 병원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인 영어 성적과 NCLEX-RN 시험을 통과해야 그 자격이 주어지며 일정기간 이상의 간호 경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졸업생의 경우 IECC와의 연계를 통해 이민 취업을 하게 된다면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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