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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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래도시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에 자리잡은 인천재능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남들보다 한 발짝 앞서 글로벌화에 눈을 돌렸다.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이후 해외 현장 실습을 활성화하고 해외 취업 확대 및 국내 취업의 질적 개선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공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라!
 인천재능대학교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영국 킹스웨이칼리지(WKC) 연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고든 램지의 출신학교이자 세계 3대 조리 대학 중 하나인 킹스웨이칼리지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을 영국 현지로 보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를 통해 호텔외식조리과 김동욱 학생 등 12명은 총 8주 동안의 조리 실무 교육을 받고 WKC International Culinary Diploma 레벨2 자격을 취득했다. 조리사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연수에 참가한 한윤오 학생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연수 참가자 가운데 우수 학생 2명을 선발하여 킹스웨이칼리지의 런던장학인턴십 과정에도 파견할 예정이다.

 JEIU 글로벌 엘리트로 성장하라!
 해외로 떠나기에 앞서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은 수준 높은 어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성화 사업의 하나인 ‘글로벌 엘리트 코스’ 프로그램으로 어학 교육을 받는 것이다. 해외 현장 실습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4단계 프로그램으로 전자과, 정보통신과 등 8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1단계는 글로벌 어학교육이다. 기초 영어회화와 전공과 관련한 직무 영어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2단계는 글로벌 어학연수로 이어진다. 미국 마노학대학, 필리핀 CMIC대학에 각 10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어학교육 평가를 통해 최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해외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해외연수가 아니라도 국내 영어몰입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영어몰입캠프는 단기간 집중 영어회화 및 전공직무 영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3단계는 해외 현장실습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여 명의 학생들은 호주와 중국으로 파견되어 해외 취업을 준비한 바 있다.
 마지막 4단계는 해외취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외 현장실습 참가 학생 가운데 43명이 실습 종료 시점에 호주 스시베이 외 11개 업체, 중국 CNK 미디어 등 연관 기업에 취업했다.

 우수한 어학 역량을 갖춰라!
 인천재능대학교는 학기보다 방학이 더 뜨겁다. 어학 공부의 열기 때문이다. 신입생 때부터 전공을 가리지 않고 어학 능력 쌓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J(EI) Basic 어학교육’을 통해 기초 토익, 영어회화, 화상영어, 기초 중국어 등을 마치게 되고, 이후 ‘J(EI) Intensive 어학교육’ 으로 하계방학 몰입캠프와 동계방학 기숙형 캠프가 진행되는 것이다. 몰입 캠프와 기숙형 캠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영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토익과 영어회화, 화상영어로 이뤄지며, 방과 후 수준별 1대1 개별지도 및 일별 복습 등으로 이어진다. 주말에는 토익 기출문제 풀이, 주간 학습내용 복습 등 보충교육도 진행된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학교 지원으로 매년 방학 때마다 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어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마친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은 이후 현장실습 및 해외취업으로 연계되며, 국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