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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브랜드

작성일
2017-05-16
조회수
889

 

 

전주비전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학이다. 2016년 12월 교육부가 공식 발표한 취업통계에서 전주비전대는 86.5%라는 성과를 보임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건강보험 연계 취업률이 높은 비결은 바로 취업에 특화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력양성의 방향을 정해 탄탄한 실습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비전대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학과가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지적토목학과 지적(공간정보) 전공이 그 대표 학과 중 하나다. 드론 및 공간정보 등의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NCS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공무원·공기업에 취업할 인력을 특별고시반 운영을 통해 양성함으로써 해마다 10~15명의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 지역사회를 선도할 공무원·공기업 특별고시반 운영
 지적(地籍)은 국토의 근간이 되는 토지의 지번·지목·면적·경계 또는 좌표를 조사 혹은 측량하여 공적 장부인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과정과 방법을 다루는 것으로, 국내 지적 관련 학과는 전국적으로 10개 이내로 매우 특수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토지에 대한 지적행정, 지적측량, 부동산 등을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토지정보 관련 부서가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본사가 지역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2014년 1월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의 역할이 더 커지게 되었다. 지적토목학과는 학생들의 품격 높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공기업 양성 특별고시반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최근 4년간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한 학생만 43명으로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이 이 분야에 진출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게 된 배경에는 학사학위 과정으로 개설한 전공심화과정 동안 전공교수가 전공 분야의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공무원·공기업 맞춤형 심화교재를 개발하고 지도한 데 있다고 한다.

 

 또한 지방 전문대학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특성화사업 등을 통해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고 멘토-멘티, 튜터링 교육 시스템을 가동하여 지속적인 자극을 준 것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 이유라고 할 것이다.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은 공무원·공기업 양성 특별고시반에 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정규수업을 받는 저녁시간을 제외하고는 고시반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시험에 필요한 동영상 강좌를 학과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에 이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론식 스터디 그룹을 운영함으로써 전공과목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다는 소식에 일반대학 졸업 학생들의 전문대 유턴 증가세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공무원·공기업 양성 특별고시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공간정보 인재 양성
 최근 전문대학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 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토목학과 역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NCS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적토목학과는 지적전공과 토목전공으로 운영되며 1학년 1학기에는 측량, 공간정보 관련 과목을 공통으로 수강함으로써 건설 분야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학습고 있다.
 특히 지적전공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7대 신산업 분야 중 드론, 공간정보, 자율주행차 등의 분야를 지원할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 드론
 먼저 드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치항공사진측량’ NCS 교육에서는 고정밀 사진측량용 드론을 활용하여 넓은 면적에 대한 사진을 촬영한 후 GPS 측량을 통해 취득한 지상기준점 성과와 연계하여 영상을 접합하는 과정을 학습하고 있다. 최대 300장 이상 촬영된 사진을 접합하여 실제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3차원 실감정보 구축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기존의 산업체에서 해왔던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순한 사진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공간정보 프로젝트’ 교육과정에서는 드론에 근적외선과 열적외선 센서를 탑재하여 도심지 식생분포 분석, 하천과 저수지 수질분석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 유지 보수 및 열섬현상 모니터링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보다 고도화된 융합기술이 가능한 인재양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드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사업화하기 위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창업경진대회에 발표하여 입상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 공간정보
 공간정보 산업은 측량과 컴퓨팅 분야가 융합된 형태로 변화하면서 보다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되었다. 먼저 ‘기초측량’, ‘응용측량’, ‘국토공간현황측량’ 등의 수업을 통해 측량의 기본 개념 및 신기술 측량에 대한 실무교육이 수행되며, ‘수치지도제작’, ‘공간영상지도제작’ 수업에서는 지상측량을 비롯하여 위성 영상 및 드론을 통해 취득된 공간영상 정보로부터 사용자가 요구하는 지도를 생성하는 과정을 실습하고 있다. 이러한 측량 및 지도제작 과정은 건설교통, 환경, 에너지, 복지 등 우리 실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본 정보로 활용되며, 이러한 공간정보를 응용하는 ‘공간정보 기초실무’와 ‘공간정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 자율 주행 자동차
 자율 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해서는 고정밀 도로지도가 구축되어야 하며, 세계 일류 완성차 기업들은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위해 공간정보 관련 기업과의 연계사업을 진행 중 있다.
 아우디, BMW, 벤츠 독일 자동차 3사는 디지털 맵 전문기업‘HERE’를 약 3조 원에 인수한 바 있다. 구글은 최종 무인차 개발을 위해 다양한 센서와 구글맵을 인공지능 SW와 연동해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율 주행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확한 지도 정보가 필요하며 지적토목학과에서는 GNSS 측량, 드론측량, 항공측량 등 다양한 신기술 측량을 통한 정밀지도 제작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3차원 정밀지도 제작을 위해 필요한 수치지도 제작 및 도화기 활용 실습을 지도하기 위해 ‘3D 모델링’ NCS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GNSS측량’, ‘공간영상지도제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지적토목학과 이근상 교수는 “전라북도 유일의 지적 관련 학과로서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기반을 탄탄하게 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더불어 특수분야 공무원과 공기업 분야 진출 기회가 많아 일반대학 학생들이 유턴해 우리 학과에 다시 입학하는 인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는 지적전공과 토목전공으로 운영되며 1학년 1학기에는 측량, 공간정보 관련 과목을 공통으로 수강함으로써 건설 분야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있다.
특히 지적전공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7대 신산업 분야 중 드론, 공간정보, 자율주행차 등의 분야를 지원할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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