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비스직업)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 주요 인사 경호 및 교통단속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다.
● 학과 : 경찰·항공보안과, 경찰경호과, 경찰경호행정과, 경찰군사학부, 경찰행정과, 경찰행정전공, 경찰행정학과, 경호경찰행정과 등 ● 직업명 : 해양경찰관, 검찰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교도관, 소방관 등
각종 안내 및 주민 신고접수, 고소 및 고발 등의 민원상담,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한 교통정리, 주요 국가 시설물의 보안 시설관리, 밀수, 폭력, 마약 사범의 단속 및 검거업무, 특수 경찰관의 경우 테러 및 폭력 시위 진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범죄 수사 업무에 있어 추리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며, 순발력이 있어야 한다. 민원인 등을 대할 때는 융통성과 인내심, 자기통제력,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봉사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하다. 정직성, 시민과 원활한 관계에 있어서 사회성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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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관련정보처 : 경찰교육원 , 사이버경찰청 , 국기원 등
일반 경찰, 철도 특별사법경찰, 청원경찰 등이 있습니다. 일반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와 재산의 보호,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합니다. 해양경찰은 오염방제 업무를 수행합니다. 철도 특별사법경찰은 지역 및 열차 내의 범죄 예방과 단속, 철도사고 수사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청원경찰은 회사의 재산과 인원을 화재·도난·파손과 불법 침입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이나 경찰간부후 보생 채용시험에 합격하는 방법과 전의경으로 전역한 자를 위한 전의경경채, 특수 분야에 대한 특별 채용시험 합격, 경찰대학을 졸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드시 대학을 졸업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경찰행정학과 등을 졸업한 후 경찰시험에 준비하면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경찰공무원법에 따라 복수국적자 등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일반 공무원과 달리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연령제한이 있으며, 필요면허로 제1종 보통운전면허 이상의 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신체조건과 체력검정을 통과해야 하는 등의 응시 제한요건이 있습니다.
경찰은 지구대, 경찰서, 경찰청 및 근무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공무원처럼 정시에 출·퇴근 근무, 12시간 교대근무, 또 수사 및 상황에 따라 범인 검거를 위해 잠복근무, 야간근무 등을 하기도 하므로 범인 검거에 위험도 따르므로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하는 일
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안전하고 원활하게 보행자와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를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고 공정한 교통사고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도 교통난이 심하다고 알려진 부산 지역의 경우는 교통경찰의 업무 강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어릴 적부터 경찰관이 꿈이었습니다. 대학의 경찰 관련 학과를 진학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화하였습니다.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경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몇 번이나 낙방하였지만,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합격했습니다, 그때 몇 번 낙방했던 경험은 현재 피가 되고 살이 되어 현직에서 근무하는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말
저는 어떤 이유보다도 사회정의나 국민의 인권 보장과 같은 보다 높은 가치를 위해서 경찰관이 헌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직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경찰관이 되면 안정된 직장을 가진다는 동기보다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한다면 경찰 시험이라는 현실적인 벽도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직업전망
국가 존재하면 경찰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직업이 경찰의 존재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위험사회화 되어가는 상황에서경찰의 양적？질적 성장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이나 AI 등과 같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찰 환경에 직면해 있으므로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경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기술자격 : 1종 보통(대형) 운전면허 , 응급처치사 , 공인무술단증 , 경비지도사 등
공인민간자격 :
[걸캅스 (Miss & Mrs. Cops)]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 우리가 일망타진한다!’라는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 묘사해 ● 개봉 : 2019.05. ● 감독 : 정다원 ● 출연 : 라미란, 이성경
<걸캅스>에서 라미란은 민원실 퇴출 0순위 주무관이된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 역을 맡았다. ‘미영’은 앙숙 관계의 시누이이자 강력반 꼴통 형사인 ‘지혜’(이성경)와 비공식 합동 수사를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경찰이다. 전직 전설의 형사다운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강도 높은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실제로 라미란은 촬영 전 한 달 반 동안 액션스쿨을 다니며 복싱, 레슬링 등을 배웠다. 이러한 노력 덕에 라미란은 첫 액션 연기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찰진 액션을 선보이는 경찰영화이다. 비장한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총을 꽉 쥐고 있는 그들의 모습과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 우리가 일.망.타.진. 한다!’라는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을 묘사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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