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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재료산업기사는 전문적인 지식·기술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금속과 합금을 유용한 형상을 만들기 위한 재료시험, 결함시험, 금속열처리 등의 일을 한다.

● 학과 : 금속재료과, 비철금속과, 신산업창조학부, 신소재과, 제철금속과, 제철산업, 제철산업과 등

● 직업명 : 금속재료시험기능사, 금속재료기사, 금속재료기능장, 금속재료시험원 등

금속재료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원광석에서 유용한 금속을 추출하는 제련 및 정련, 재료의성질과 미세구조를 이용하여 사용 목적에 맞는 재료가공,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공정 등을 담당한다. 금속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험, 분석, 조직검사, 열처리 등을 수행한다.

금속재료, 기계 등에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하며, 논리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한 가지 일에 끈기를 가지고 매달릴 수 있는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재료시험, 결함시험 분석을 위한 분석적 사고력과 꼼꼼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요구한다.

‘터미네이터’는 사상 최강의 적 T-3000이 등장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T-3000은 최첨단 나노 입자로 이루어진 터미네이터로 자유로운 변형과 어디든지 침투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액체금속 터미네이터인 T-1000이 극저온이나 극 고온에서 한계를 드러내지만, T-3000은 화염 속에서도녹지 않아 사실상 제거가 불가능해 스스로를 ‘기계도, 인간도 아닌 그 이상’이라고 표현하는 완벽한 터미네이터이다. <터미네이터2>에서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하며 등장한 T-1000은 액체금속으로 이루어진 로봇은 특성상 총에도 부상을 입지 않아 거의 무적에 가까운 로봇이지만, 극저온과 극 고온의 환경에 노출됐을 때 본래의 기능이 상실되고 최악의 경우 파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