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예능직업)
사진사는 카메라와 보조 장비를 이용하여 인물, 사물 및 자연풍경 등을 촬영하고 편집하며 사진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일을 합니다.
● 학과 : 사진영상미디어과, 사진예술과, 사진전공 등 ● 직업명 : 사진기능사, 상업사진작가, 스틸사진사, 사진작가, 사진기자, 예술사진작가 등
사진 찍는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촬영하기 전에 대상물의 특징과 거리, 구도를 결정한 후 그에 따라 카메라의 각도, 조명, 초점, 노출 정도를 결정하여 사진을 촬영·현상·인화·편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진을 직접 찍는 것을 즐기며 사진작품 등을 보는 것을 좋아해야 하며 예술적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 창의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카메라 조작뿐만 아니라 필름 현상, 편집, 인화에 이르기까지 기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이므로 기계에 대한 흥미도 필요하다. 또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많으므로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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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관련정보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신문사·, 광고회사 등에 고용된 경우는 촬영 스케줄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유동적인 편입니다. 보도 사진가의 경우 사건이 생긴 사고현장을 촬영할 때가 많아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며, 생태사진가나 순수사진가의 경우 원하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촬영 장비를 착용한 채 장시간 한 장소에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사진학개론, 사진기기사진사론, 디지털사진론 등의 이론적 교육과 사진촬영과 관련된 각종 실기교육을 받습니다.
각종 사진콘테스트에 입상 경험이 있으면 사진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업 시에도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 등 사진 편집기술이 있으면 업무 수행에 유리합니다.
사진은 순수예술과 실용예술, 매체예술이 융합되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나, 작품 활동을 하는 대중작가사진가는 근무환경이나 보수가 열악한 편이어서 이·전직이 심한 편입니다. 그러나 작품 활동을 하는 대중작가의 출현은 새로운 작가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순수예술, 언론매체, 광고, 사진현상소,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
잡지 사진 촬영과 요리 촬영 그리고 제품광고 촬영까지 광고 이미지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오랜 광고사진가의 경험으로 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학창시절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사진동호회 선생님의 권유로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마찬가지로 사물을 잇는 그대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었으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진정한 사진가의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추천하는 말
늘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창작의 연속입니다.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공부해 야만 사진가의 삶이 도태되지 않고 나만의 특별한 삶인 사진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언제나 다른 내일이 기대됩니다.
직업전망
사진, 미술, 예술 분야는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종입니다. 무엇을 찍을지 ‘주제’를 떠올리고 아이디어를 상상하는 건 바로 사람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능력입니다. 더구나 SNS, 웹사이트 등 보여주는 시대이기 때문에 가장 비전 있는 직업입니다
국가기술자격 : 사진기능사 , 사진제판기능사 , 항공사진기능사 등
공인민간자격 :
[택시 운전사 (A Taxi Driver)]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참상을 해외에 알린 사진기자의 철학과 사명감을 잘 묘사한 영화 ● 개봉일 : 2017.08. ● 감독 : 장훈 ● 주연배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현장취재를 통해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외신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도운 택시 운전사, 그리고 광주시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일본 도쿄 도심 독일 제1공영방송 소속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이하 ‘피터’)는 BBC 소속의 영국 기자에게서 “한국에서 무슨 심각한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무언가를 직감한 듯이 다음 날에 한국으로 향한다. 피터는 한국에 도착해 아는 신문 기자인이 기자를 국도 극장 근처의 다방에서 만나고, 이 기자는 보도지침이 작성된 수첩과 검열 때문에 한 면이 통으로 날아가 버린 광주 신문을 건네주며 “광주시로 향하는 모든 길이 막혔고, 연락도 끊기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 말을 들은 피터는 마침내 광주로 향하기로 한다. 광주에 도착한 사진기자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진기자의 역할을 투철하게 수행한다. 여기서 사진사의 철학과 사명감에 대하여 잘 묘사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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