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비즈니스직업)
좋은 커피 원두의 선택과 적절한 기계로 커피 원두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고 물, 우유, 시럽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을 한다.
● 학과 : 커피바리스타과,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커피바리스타제과과 등 ● 직업명 : 바리스타&소믈리에과, 바리스타전공,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호텔관광바리스타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호텔커피칵테일과 등
그라인더에 원두를 갈아 기계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물이나 우유, 시럽 등을 혼합하여 다양한 맛의 커피를 만들고 판매, 매장관리, 재고관리,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각종 커피의 종류와 맛 그리고 향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커피 추출 기계를 활용하여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여 맛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커피 음료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고객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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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직업 :
관련정보처 :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등
꼭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의 커피 응용메뉴는 100종류가 넘으며, 사이드 메뉴와 창작메뉴 만들기, 연출, 레시피 작성, 원가분석 등을 배우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를 권합니다.
자본도 필요하고 경력도 있어야 하므로 창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브랜드 프랜차이즈 방식을 선호하지만 조금 더 연구하고 노력하면 점주 중심의 소자본 카페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합니다.
민간자격으로는 한국커피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과정으로 1급, 2급이 나누어져 있으나 취업에 절대적인 요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은 하루에 1잔 이상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커피 소비량의 증가는 커피전문점의 지속적인 증가로 바리스타 취업 전망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는 일
현재 제주 유동 커피의 대표이자 수석 바리스타 로스터입니다. 먼저 커피 산지를 돌며 좋은 생두를 구매하고 로스팅 머신 앞에서 커피를 로스팅합니다. 현재 4개의 직영점(유동커피, 유동커피 팩토리, 플레이커피랩, 유동커피 로맨틱 무드)과 2개의 콜라보 매장을운영합니다. 유동커피 울산점, 부산 분포로 115점, 부산 센텀점, 부산 동래점, 부산 서면점, 공동운영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직업 선택동기와 매력
어릴 때 운동선수였으나 잠시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던 중 바리스타 보조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카페 분위기에 문화적 동경과 호기심, 그리고 쓰디쓴 커피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아로마와 맛에 놀라 관심을 끌게 되었고 일할수록 궁금증과 배움에 대한 열망이 커져 당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긴 대구보건대학 커피 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였고 졸업 후 현재 고향인 제주에서 창업하였습니다.
추천하는 말
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바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생두의 선택과 로스팅, 블렌딩 그리고 메뉴제조 등을 하는 직업입니다. 밝고 사교적이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죠? 커피 추출, 커핑, 로스팅, 그리고 핸드드립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경력을 쌓는다면 교육이나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직업전망
커피 산업이 포화라고 하지만 여전히 커피 소비는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가하리라 생각합니다. 북유럽 사람들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가 6~9kg(2016), 호주는 5.5kg, 미국은 3,1kg, 우리나라는 2.6kg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유입니다.
국가기술자격 : 제과제빵기능사 등
공인민간자격 : 커피바리스타 , 커피마스터 , 커피머신지도자 등
[커피프린스 1호점(18부작)] 바리스타로서의 꿈을 갖게하는 영화 ● 방영 : 2007.7. ~ 8. ● 출연 : 공유, 윤은혜, 이선균
'세상은 넓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고 생각하며, 특히 기업은 죽어도 싫다던 그에게 커피집 <커피프린스>를 통해 커피의 맛을 알게 되고, 특이하고 엉뚱하고 해맑은 은찬을 만나 사랑을 키워간다. 고은찬인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종업원으로 명동을 걸으면 여학생들의 비명과 플래시에 시달리고야 마는 꽃미남으로 분장하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은찬은 기합 소리로 다져진 걸걸한 목소리와 의협심이 있고 무술 실력으로 다져진 여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친척들과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꾸려온 8년. 현재는 허름한 옥탑방 신세지만 씩씩한 가장으로 잘 버티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커피의 향을 식별하는 절대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프린스>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커피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깊어져 바리스타로서의 꿈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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